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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조림 맛있게 만드는 법

by 어느날내게다가온 2022.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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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조림 맛있게 만드는 법

감자 만큼 사람들에세 오래동한 사랑받는 식품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감자는 여러 요리법이 있습니다 그중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감자조림법에 대해 알아보고 간단한 방업으로 뚝딱 할 수 있는 맛있는 감자 조리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포슬거리고 단짠인 적당한 크기의 감자를 뜨끈한 밥위에 올려 한입 가득 넣을 때

기분이 좋아 집니다

먼저 토실토실한 수미감자 3-4알을 준비합니다

수미감자는 전분 함량이 높아 포슬포슬하고 맛도 좋기에 감자조림을 하기에

딱 좋은 감자입니다 그냥 쪄먹을 때도 맛이 그만인데 맛있는 양념을 더해 단짠으로 즐기시면

좋겠지요

 

 

1.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겨낸 후에 먹기 좋은 크기로 조각을 내줍니다

크게 먹는걸 좋아 하시면 크게 작은게 좋으면 작게 취향에 맞게

잘자주고 찬물에 잠시 담겨 놓습니다 그러면 첫 번째 준비는 끝이 나겠죠?

 

2. 대파 한뿌리를 준비하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줍니다 간장소스를 만들 때

넣어 줄거에요 조림 소스 양념은 다음과 같아요 간장 3스푼, 올리고당 3스푼, 굴소스

1스푼, 설탕 1스푼, 참기름 1스푼 순서대로 준비합니다 대파도 함께 넣습니다

 

3. 냄비를 꺼내시고 감자를 넣고 그 위에 식용유를 적당량 둘러 줍니다 그리고 감자를

식용유로 코팅해줍니다

그런 마음 불을 쎈불로 켜시고 간장 3스푼 올리고당 3스푼 설탕 1스푼을 넣고 간장이

끓어 오를 때 까지 기다리다 끓기 시작하면 물을 넣는데 감자 위부분이 잠길 듯 양 조절을

하면 됩니다 너무 많이 넣게 되면 조리는 시간이 오래걸리고 감자가 너무 익어 잘 부서지

게됩니다

 

4. 물까지 넣은 조림 냄비가 다시 끓어 오르면 중불로 줄이고 아까 썰어 놓은 대파를 송송

엣지 있게 넣어 줍니다 뚜껑을 덮고 중약불로 10분정도 졸여줄거에요

시간이 지나면 뚜껑을 열고 5분 정도 약불로 끈적한 느낌이 들 때 까지 졸여주면 카라멜 빛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먹음직스러운 따끈따끈한 감자 조림이 완성됩니다

 

 

5. 이제 불을 꺼주고 예쁜 접시에 담아 깨를 한바퀴 돌여주면 맛있는 감자조림 레시피가

완정됩니다 따뜻한 조림을 바로 먹어도 좋고 식혀서 냉장 보관하다가 차갑게 먹어도 좋은 감칠만은

변하지 않습니다 간단하고 쉬운 감자요리중 조림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감자조림 맛있게 만드는 법

 

감자의 유래

예부터 감자는 구황작물로 포만감이 높으며 소화가 잘 되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입니다, 감자의 이뇰린 성분은 몸속지방 분해에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감자의 혈당지수가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는 옳지 않다는 의견도 더러 있습니다만 혈당지수가 높은 감자는 흡수가 빠르지만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적합하다는 의견이 대세입니다. 또한 감자 껍질에는 섬유질이 포함되어 있어서 혈당지수를 낮추는데 효과적이므로 다이어트 시 껍질째 먹는 것이 더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사과에 비해 3배 많은 비타민c가 들어 있고, 감자에 함유되어 있는 판토텐산 성분은 주름 예방에 탁월하여 피부를 매끈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다른 성분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있어 빈혈 예방에 효과가 있고 그 증상 호전에 도움을 줍니다.

 

칼륨은 우리몸속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칼륨은 몸속 과잉 섭취된 나트륨과 충돌작용을 일으켜 나트륨 작용을 억제하고 이를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있습니다, 감자를 차로 만들어 마시면 장내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 혈액 속 중성지방을 줄여주기 때문에 고혈압 예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감자는 조선시대에 청나라에서 유입되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 북저라는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감자'라는 단어는 중국말 감저에서 유래했다고 추정합니다. 우리나라에 유입된 초기에는 감자와 고구마의 통칭으로 구분하지 않고 감저라고 쓰였으며, 이런 흔적이 일부 방언에 남았있습니다. 고구마를 단감자, 사탕감자, 호감자, 왜감재, 양감재 등으로 감자 앞에 말을 붙여 표현한 것이 그 사례입니다.

 

지금도 함경도나 황해도 지방에서는 이런식으로 고구마를 표현한다고 합니다. 아래지방인 전라남북도, 충청남북도 지방에서는 고구마를 감자라 부르고 감자에 접두어를 붙여 하짓감자라 부른다. 그리고 제주에서는 고구마를 감저, 감자를 지슬 혹은 지실이라고 부릅니다. 사투리사용자가 적어지고 표준어에 따라 이들 지방에서도 연령이 낮아질수록 고구마, 감자로 부르고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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