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프랑스 제국과 그 동맹국

제1차 프랑스 제국과 그 동맹국, 그리고 영국 주도의 연합국 간의 일련의 전쟁입니다. 이 전쟁은 프랑스혁명과 프랑스 독립전쟁 중에 해결되지 않은 문제 때문에 일어났어요. 전쟁은 크게 5가지 범주로 나누어집니다:1805년의 제3차 대불동맹, 1806년부터 1807년의 제4차 대불동맹, 1809년의 제5차 대불동맹, 1813년의 제6차 대불동맹, 1815년의 제7차 대불동맹입니다. 나폴레옹은 1799년 프랑스 대통령 정부의 초대 대통령이 되어 안정된 재정을 확보하고 강력한 관료 제도를 만들어냈으며 제1프랑스 공화국을 통치하면서 충분한 훈련을 받은 군대를 육성했습니다. 1805년 오스트리아 제국과 러시아 제국은 프랑스와의 전쟁을 재개했고 나폴레옹은 1805년 12월 아우구스트 리츠 전투에서 러시아-오스트리아 연합을 물리쳤습니다. 그러나 1805년 10월 트라팔가 전투에서 영국은 스페인과 프랑스 연합 함대를 격파하고 나폴레옹의 영국 침공 계획을 파괴했습니다. 프로이센 왕국은 1806년 10월에 프랑스와의 전쟁을 개시해 프랑스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것을 두려워했지만, 예나=아우에르 슈테트 전투에서 패하고 1807년 6월의 프리 틀 랜드 전투에서 러시아 제국을 물리쳤습니다. 그 이후 티르데 조약이 조인되었으나 평화는 오래 지속되지 않았습니다. 1809년 전쟁이 재발하여 연합군은 와그람 전투에서 패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