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와 관련 용어 알아보기
자연에 존재하는 물질은 도체와 부도체로 나뉘는데 이는 전기 통하거나 그렇지 않거나 두가지 성질만을 각각 하나를 가지고 있습니다
도체
전기가 통하는 물질 도체는 대표적으로 금속이 있다
전선에 많이 사용하고 있는 구리 알루미늄이 보통이며
금,은,철이 있고 비금속재질인 흑연도 전기가 잘 통하는 도체입니다
부도체
전기가 통하지 않는 부도체는 전기의 흐름이 거의 없는 물질 대표적으로 유리,고무,나무등이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수십만 볼트의 전압을 가한다면 어떤 물체도 도체의 성질을 가지게 됩니다
반도체
반도체는 도체와 부도체 두가지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물질로 실리콘(규소)이 대표적입니다 특정 조건하에서 전기가 통하거나 그렇지 않거나 하는 반도체가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첨단 IT제품에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시스템 반도체
첨단제품 두뇌에 역활을하는 반도체로 정보처리 즉 연산, 제어기능을 담당합니다 과거에는 컴퓨터에 한정적이였지만 지금은 스마트폰, 자율주행 자동차,사물인터넷등 쓰이는 곳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시스템 반도체는 설계만를 담당하는 팰리스업체 대표적으로 인텔 퀄컴등있으며
이들은 생산설비와 공장이 없이 오직 설계만합니다
메보리반도체
데이터를 저장,기억를 담당하는 반도체를 메모리 반도체라고 합니다
흔히 컴퓨터에 있는 하드 디스크를 연상하시면 되겠습니다
정보를 읽고 쓸수 있는 램과 읽을 수 만있는 롬으로 나뉘고 메모리 반도체는
보다 많은 데이터 저장과 얼마나 빠르게 작동하는지가 성능을 좌우합니다
휴대용 모바일기기에서 작고 빠르고 저전력의 메모리 반도체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반도체 선도 기업에서는 사활을 건 연구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반도체 전망
4차산업 혁명으로 반도체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 수 밖에 없는 산업구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매일 신기술과 그에 맞는 부품이 만들어져야 하는데 그 부품 즉 최첨단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는 곳은 세계 시장 점유율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삼성과 TSMC입니다
규모의 경제에서도 기술력에서도 이 두곳 이길수 있는 업체는 하이닉스 정도뿐 다른 후발 업체가 획기적인 기술력으로 고객사를 만족시키기전에는 역전이 불가능한 구조입니다
휴대전화가 보급되고 기술이 진보하여 손에 컴퓨터 한 대씩 가지고 다니는 지금 10년전
개인 컴퓨터 성능을 능가하지만 부피는 10분1도 되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기술력으로 지금 보다 몇배나 빠르고 작은 제품들이 나올지 알 수 없지만 반도체의 수요는 끊임없이 이어 질 것 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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